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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님
제목 손 님
작성자 늘샘농원 (ip:)
  • 작성일 2011-09-03 23:06:02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589
  • 평점 3점

                                    수 확

                                     늘샘/김성천

실타래 처럼

풀어도 풀어도

그 끝을 알수 없었던 지난날

그래서 그런지

왠만한 더위 쯤은

안중에도 없었던

먼지 날리던 여름이 가고나더니

한젓하기만 하던 농원이

이제는 사람 냄새가 진동을 하고

급하게 도망치는

청개구리들의 뜀박질이 요란한날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그놈이 그놈같은

포도송이를 고르려는

사람들의 눈길이 매섭기만 한날

좀더 좋은 자리

좀더 멋있는 자리를 장만하지 못한 주인장은

흘러 내리는 얇은 했살에

벌써 선선한 가을바람을

품안에 안은채 웃고만 있었다

                             -늘샘농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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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bba 2012-01-15 16:56:29 3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So true. Honesty and everytihng recognized.
  • Almena 2012-01-16 11:48:12 3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I rkecon you are quite dead on with that.
  • 2013-07-30 23:26:5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Ы 2013-07-31 04:20:36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2013-08-01 03:50:45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Ы 2013-08-02 09:46:40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Ы? 2013-08-07 03:42:1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Ы16557 2013-08-09 12:14:37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mcm Ы 2013-08-13 20:50:37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Ы 2013-08-17 14:47:49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Ы?? 2013-08-23 20:03:24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 2013-08-26 10:08:13 0점 댓글 수정 댓글 삭제 스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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